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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日을 準備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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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08-02-19 19:38 조회2,9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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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日을 準備하는 사람들                           로마서8:18-30
 
기독교 신앙은 소망을 이야기합니다. 내일을 이야기합니다.사람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이야기합니다.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것입니다.
부활의 소망, 천국의 소망뿐만 아니라 지금 영원까지 성도들에게는 내일이 있습니다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성도들은, 기독교인들은 언제나 내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미래를 살아가고 꿈과 환상을 보고 믿음으로 살아가고,
절망을 소망으로 바꿔가는 사람들입니다
☞. 매미의 일생    알 → 애벌레 → 성충( 우리가 아는 매미)이 암컷 매미가 땅속에 낳은 알은 부화하여 애벌레가 되는데, 이 애벌레들은 종에 따라
땅속에서 무려 6년 내지 17년을 굼벵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갑니다.
애벌레들은  땅속에서 버드나무, 미루나무, 등 각종 활엽수의 뿌리를 흠집내어 수액을 먹고삽니다.
성충인 매미는 침같이 생긴 주둥이로 식물의 입이나 줄기를 찔러서 즙을  빨아먹고 삽니다.
매미 성충의 수명은 불과 몇 주 길어도 세 달 미만에 지나지 않아  매우 짧은 셈입니다. 보통 열흘이라고 알려진 짧은 기간에 이들은 짝을 만나 알을 낳아야 합니다.
그리고 일생을 마감합니다애벌레시기(유충기)를 지나 번데기가 되고 또 이로부터 탈피하여 성충인 매미가 되어야 할 때,
이들은 그야말로 땅속에서의 그 긴긴 세월을 마감하고자, 땅에서 기어 나와 일제히
나무 위로 기어오릅니다. 어두운 땅속에서만 살던 이들이 무슨 시계를 보고 이렇게 동시에
나오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이들이 나무의 줄기나  잎으로 기어오르는 시간은 저녁 7시경으로서
이들을 잡아먹을 수 있는 모든 새들이 잠자기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만약 애벌레 떼들이 땅속에서 기어 나와 나무기둥이나 줄기를 천천히 기어오르는 것을
새들이 보게 된다면, 새들은 아마도 생애 중에 가장 멋있는 만찬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나무 기둥이나 줄기 또는 잎에 기어오르고 나서 우화할 자리를 잡으면 번데기로 되고,
곧이어 번데기의 등이 위아래로 갈라지면서 연한 몸을 한 예쁜 매미가 나옵니다.
이렇게 조심스럽게 나온 매미는 자신이 입고 있던 번데기 껍질이나 나무 줄기 등에 붙어 앉아
쉬면서 촉촉한 몸이 마르고, 날개와 몸이 굳어지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다 보면 새벽 무렵이 되겠지요.
새들이 아침잠을 깨기 전에 이들의 몸은 완전해집니다.
그리고는, 새들조차 놀랄 정도로 소리 높여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이들의 노래 소리는 소음이 많은 곳에서는 더 높여 노래를 부릅니다.
매미의 노래소리는 바로 그들끼리의 사랑의 메시지이기 때문에 소음으로 방해받지 않으려고
더 높여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도심에서의 매미소리가 요란한 것이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매미의 생활사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너무 이상해서 매미에게는 천적이 없습니다. 
어느 새가 땅속에 있는 매미 유충이 나오기까지 5, 6년 혹은 17년간을 굶으면서 
기다리고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이들이 그 긴 기간의 땅속 생활을 마치고 나와서 안전한 시간대를 골라 기어나와
羽化하여 날아가기까지의 이토록 치밀한 철저한 시간관리는 누가 가르친 것일까
힘을 다해 나무를 기어오르는 그 모습 그대로... 허물을 벗고 성충으로 나오는 모습짝을 부르고 사랑을 나누고......얼마나 바빴겠니????? 소음공해로 들리는 울음소리는 짝짓기의 과정이라고..............시간이 없는 탓에 그렇게 힘을 다해 울어대는 것이었어............사랑을 하고 번식을 하고...............후유.....................열흘은 너무 짧다
열흘 혹은 몇 주를 살기 위해서 그렇게도 긴 세월을 땅속에서 세밀하게 준비한다
 
메뚜기에게 하루살이는 하루밖에 살지 못하는 불쌍한 존재이지만,
메뚜기 역시  개구리에게는 몇 달밖에 살지 못하는 불쌍한 존재이다.
만약 아주 오래 산다는  거북과 같은 동물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도
채 백년을 살지 못하는 불쌍한 존재인지 모른다.
그렇지만 인간은 하루살이의 짧은 삶에 비하면 거의 영원히 사는 셈이므로 
하루살이 앞에서는 매우 우쭐대는 것이 인간이다.   인간들은 하루밖에 살지 못하는 하루살이를 멸시한다. 어차피 하루살이이므로
그 생명을 존중하지도 않는다. 하루살이라는 것은 살아 있어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여긴다.
우리는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사람 또는 내일 죽을지 모르고 모래 죽을지 모르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을 하루살이 인생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루살이 인생은 내일을 기약할 수 없으므로 당장의 욕망에 따라 아무렇게나 사는 불쌍한 삶이다.
내일을 약속할 수 없다는 사실.
말기암환자들. 사형집행만을 기다리는 사형수들.  
사회 밑바닥에서 행복한 무지개 빛 꿈조차 꾸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 죽지 못해서 사는 사람들.
누가 뭐랄까 스스로 내일이 없는 사람들.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아무런 기대나 설레임이 없이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 사람에 대한, 사회에 대한 분노가 쌓여
인간이란 아무도 믿을 인간이 없어 다 죽여버리고 싶어했던 막가파 청년들의 잔인함.
세상에는 내일을 잃어버리고 믿음을 잃어버리고 내세를 전혀  모르고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형수들은 오전 시간을 가장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그 시간에 사형이 집행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형수들을 면회 가는 사람들은 오전을 피한다고 합니다.  
오전에는 누가 부르기만 해도 신경이 다 흐느적거릴 정도로 예민하게
심한 충격을 받는다고 합니다. 아무리 발버둥쳐 봐도 내일의 소망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절망이란 것은
사실 죽음만큼이나 무서운 것이다. 죽음에 이르는 병이 바로 절망입니다.
절망은 인간을  비인간화 사람답지 못하게 만드는 마약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그런데 사실 하루살이는 하루살이 인생과는 전혀 다르게 산다는 사실입니다. 놀람!!!하루살이의  일생을 보면 하루살이는 결코 하루살이 인생이 아닙니다.
하루살이의 알이 성충이 되기까지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루살이의 알은 애벌레와 번데기와 성충의 단계를 거치면서 약 1.000일을 물 속에서
성충이 되기 위한 준비생활을 한다. 그 동안 허물벗기도 약 25번이나 한다.
하루살이는 하루를 살기 위해 천 일 동안 수많은 변신의 노력을 하면서 견디는 것이다.
하루살이는 입과 소화기관이 거의 퇴화되었다. 하루를 살기 때문에 거의 먹을 필요도 없겠지만,
달리 보면 천 일을 준비해서 마련한 하루이므로
먹는 시간까지 줄여서 열심히 산 결과일지도 모른다.
삶에 필요한 영양분은 애벌레 시절에 이미 비축해 둔 것으로 충분하다.
하루살이의 날기 솜씨는 매우 탁월하다. 촘촘히 무리지어 날지만 서로 부딪치는 일도 없고,
또 사람이 잽싸게 손을 휘둘러도 유연하게 피해 날아다닌다 멋진 날기 솜씨를 보여주고, 그리고 짝짓기를 하고, 그것으로 하루살이의 일생은 끝납니다.우리 인간 중에 천 일 뒤의 하루를 염두에 두고 준비해 가며 사는 인간이 얼마나 될까?
우리 인간은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당장의 욕망에 눈이 어두워 아둥바둥  살아간다.
마치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영화의 주인공들처럼, 내일 없이 사는 삶은 그것이 아무리 길더라도 하루살이의 삶보다 못하다.
천 일 뒤의 멋진 날기와 멋진 짝짓기를 위해서는 오늘부터 인내하고 준비하고 기다린다 하루살이는 결코 하루살이 인생을 살지 않는다.  시간의 길이가 본질이 아니다. 준비되지 않은 인생. 준비할 것이 없는 인생, 무지와 욕망의 세월은
하루살이만도 못한 부끄러운 삶이다
한 반도를 찾아왔던 철새들이 이제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저들에게는 지도도   없고 나침반도 없는데 그 멀고 먼길을 그대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아무도 그 정답을 모른답니다. 학자들에 따라서 여러 가지 학설이 있지만.....연어들이 어떻게 저들이 태어난 곳을 알고 그 물길을 따라 되찾아 가는지도
사실아무도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만 저들은 저들을 갈 길을 잘도 찾아갑니다우리에게도 영원을 준비하고 찾아갈 수 있는 지혜가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에게 내일이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다.
내일이 있기에 우리는 단잠을 이룰 수   있고 꿈을 꿀 수가 있다. 
우리 인생에게는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미래가 있다.
작은 우물 안에 개구리 한 마리가 살고 있었다. 그는 우물 안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있었다.
우물 바깥에는 아무것도 없으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우물 안에서 평생을 살다가 죽었다.
우물 밖의 그 넓은 세상을 구경도 못하고  죽었다. 우리는 어디엔가 자신을  가두어서는 안 된다.
7, 80년 사는 이 세상밖에 없는가? 이 육신으로 사는 것이 전부인가?
내가 모른다고 다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니다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만 모르고 있고
내가 그 모르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일 수 있는 것이다. 개구리를 유리 컵에 넣고 밑에서 불로 데우면 개구리는 따뜻하게 그냥 참고 앉아   있다가
푹 익고 만다. 조금씩 뜨거워지는 걸  무시하는 것이다.
변화는 긴 잠을  깨우는  하나님의 신호다. 그걸 느끼지 못한다면 살아 있지만 사실은 죽은 사람이다.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사람에겐  희망이 없다. 훗날을 바라보며,
더 넓은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분명한 꿈과 희망이 있다.아침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그 아침의  싱그러움과 눈부신 아침햇살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새벽을 깨우며 자기 영혼을 깨우며 아침을 기다리고 맞이하는 사람에게 아침은 아침이 됩니다
내일이 있다는 건 참으로 가슴 두근거리는 일입니다.
내일이 있기 때문에 오늘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내일부터는 /  내일부터는 슬퍼지겠지. /오늘이 아니고 내일부터는…      오늘은 기뻐할 거야. /매일같이 어려운 일이 닥쳐와도 나는 이렇게 말하리.       내일부터는 슬퍼지겠지. 오늘이 아니고 내일부터는. 오늘은 기뻐할 거야.                  - 유태인 집단수용소에서 어느 소녀가 남긴 글입니다. 내일에 대한 보장이 없는 참담한 현실 속에서도 내일을 잉태해 내는 저들의 지혜를 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내일의 좋은 그림을 가지고 다니십시요자기 자신 생활 대해서 내일의 좋은 그림을 가지고 다니십시요육신의 장막을 벗고 나서 영혼의 때에 대해서 좋은 그림을 가지고 다니십시요최소한 성경에 써져있는 것만이라도 천국에 대해서 내일의 좋은 그림을 가지고 다니십시요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낙심하거나 절망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①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②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③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④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들을 포로 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 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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