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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 속사람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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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08-04-07 23:39 조회3,2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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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 속 사람의 변화                    에베소서 3:14-20
대학과 군대와 3년 반의 직장 생활을 마치고 1964년에 한국을 떠났다가 1990년에 돌아온 김상복 목사님의 이야기.목사님이 떠났을 때의 한국과 돌아왔을 때의 한국은 완전히  다른 나라였다. 너무도 가난하던 한국은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경제대국이 되어있었다. 교육도 옛날에는 서울대학이 하나뿐이었다고 말한다면 지금은 서울의 모든 대학이  서울대학이 되어있었다.그 많은 아파트들이 거의 다 집주인이 현금으로 산 아파트들이었다. 미국에는 현금으로 산 집이 하나도 없다. 25년 내지 30년의 장기주택저당대출(모기지론)을 받아 매달 갚으며살고 있을 뿐, 제때 돈을 못 내면  언제든지 은행에서 가져간다. 미국에서는 맞는 옷을 살 수가 없었는데 한국의   옷은 다 잘 맞았다. 음식도 미국에 비하면 훨씬 다양하고 풍성했다.자동차들의 품질도 이제는 전혀 꿀릴게 없다. 한국의 예술 수준도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상위수준이다. 이탈리아 성악 콩쿠르 입상자 10명 중 8명이 한국 학생들이라고 한다.반도체는 단연 1위, 삼성과 LG의 첨단 상품이 세계 어디를 가도 우리를 반겨준다. 교회의 외적인 성장도 엄청나게 성장하고 세련되고 화려해졌다그런데 내가 고국을 떠났던 1960년대와 지금을 비교하면 거의 달라지지 않은 것이  있다. 교회 안이나 교회밖이나 마찬가지다 그것은 사람들의 심성과 윤리 수준이다.  정치인들의 언행이나 모습은 전혀 바뀐 것이 없이 정치계는 아직도 그 때처럼  국민이 가장 혐오하는 대상이다. 왜 그럴까? 학문이나 과학이나 기술, 상품의 질은 축적이 가능하다. 그러나 사람의 인격은 축척이 되지 않는다. 아버지가 생전에 많은 성장과 성숙을 이루어도 이 세상을 떠날 때는 아버지 것은 아버지가 가지고 간다. 자신의 인품을 주고 갈 수가 없는 것이다. 아들은 아버지가 시작했던 것처럼 무에서 시작해야 한다. 아버지의 수준에서가 아니라 애기의 수준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인품은 축척이 안 된다. 사람 사는 것 어디를 가나 밥 먹고 살면 거의 비슷합니다. 중요한 것은 기술문제도 아니고 경제문제도 아니고 예술이나 학벌 문제도 아니다사람의 문제는 바로 사람 그 사람의 인간성 문제입니다. 속 사람 문제입니다.겉 사람 - 껍데기문제는 사실 문제가 아니다. 사실 그것이 껍데기라는 것을 아는데서부터 인생은 진실을 찾아가는 것입니다한 사람 한 사람 속으로 들어가서 그 속 사람 영혼의 문제로 들어가며 보면사실 다른 것은 다 적응하고 견디어내는데 자신의 영혼의 문제는 감당이 안됩니다자신이 누구인지조차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길이 없고 답이 없고 방향이 없이 방황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톨릭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를 거쳐 산부인과 전문의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M여성의원 원장여성의 성(性)을 과감하데 다룬 칼럼을 연재해 화제를 모으고 그런 분야의 책까지 썼던  이 여의사는 자신의 아파트 거실에 반듯이 누운 채 숨졌습니다여성 전문병원을 운영해온 40대 산부인과 여의사가 개를 안락사 시킬 때 사용되는  근육이완제 석시콜린 1병을 자신의 팔뚝에다 주사하고 자신을 안락사 시킨 것하루에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살을 합니다. 세계 자살율 1위 나라- 대한 민국이해도 안가고 믿기지 않는 현실이 우리 현주소라는 것......아무도 관심조차 없다
인간 모두가 다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합니다. 건강한 자아형성과 정체성을 가지고 깊고 풍성한 인간성을 계발해야 합니다사람이 달라져야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 사람의 인간성이 달라져야 장래가 있습니다그리고 성숙이나 성장은 각자의 노력과 의지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어디다 인생의 초점을 두느냐는 일상의 현실에서 그대로 나타납니다우스꽝스러우면서도 의미 깊은 우화가 있습니다. 새끼 호랑이가 엄마 호랑이 앞에서 재롱을 떨며 장난을 하고 있었습니다. 느닷없이 엄마 호랑이에게 새끼 호랑이가 질문을 했습니다. "나 호랑이 맞아? 달리지도 못하고, 사냥도 못하고, 이렇게 나약한 존재인데……." 분명히 호랑이가 맞느냐고 물었습니다. 엄마는 대답합니다. "그럼, 내가 낳은 새끼니까 너는 분명히 호랑이 새끼가 틀림없단다. 너는 호랑이다." 새끼 호랑이는 또 물었습니다."엄마, 나 호랑이 맞아? 나 호랑이 맞아?" 화가 난 엄마는 대답했습니다. "야, 이 개새끼야. 아, 그렇다면 그런 줄 알어. 그렇다면 그런 줄 알어." 졸지에 그만 강아지 새끼가 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웃는 얘기 같지만은 굉장히 중요한 얘기입니다. 여건의 문제도, 환경의 문제도, 재능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존재의 문제입니다. 영혼의 문제요 자기 정체성 내면의 인간성문제입니다현대인의 결정적인 결점은 사회, 세상, 우주, IT……, 아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정보의 정리를 못할 만큼 많이 알아요. 자, 그런데 문제는 정작 알아야 할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 요새 경제문제, 증권문제, 세금문제, 남북통일 문제……, 뭐 열심히 생각합니다만, 여러분, 한 가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불명예스럽게 살아갑니다. 세계에서 자살률이 제1위. 불명예스럽게도 자살자가 제일 많은 나라로 지금 전락했습니다. 아니 이 문제에 대해서 걱정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우울증과 허탈감을 느끼며 실망해서, 불행해서 죽어갑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어디에 있습니까? 정체의식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 정체의식에서 지혜도,  능력도, 삶의 힘도 건강한 인격 인간성도 생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대학 강의실에서 첫 강의 시간에 교수님이 칠판에다가 숙제를 냈습니다. 이번 학기의 첫 번째 숙제 제목을 썼습니다. Who are you? 너는 누구냐? 하는 제목을 써 놓고 첫 번 숙제를 레포트로 내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바로 신정아 이었습니다. 어느 사회를 가나 가짜 천지입니다.  거짓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사회.거짓이라는 것이 얼마나 비인간적이고 마귀적인 것인지 내 영이 아주 강렬한 인상으로 그것을 느낀적인 있습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인간의 본질 및 본성을 가리켜 인간성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은 인간성의 계발, 인간성의 신장, 인간성의 상실, 인간성의 왜곡, 인간성의 부족등 인간성을 접두어로 한 말들을 자주 듣습니다.인간성(humanity)이란"인간을 인간답게 해 주는, 즉 인간의 정체성(正體性 ; identity)을 확립해 주는 인간 고유의 여러 가지 특성들을 총체적으로 포괄해서  일컫는 말입니다. 이른바, 인간만이 지니고 있는"이성적인 사유 능력, 합리적인 판단 능력, 도덕적인 행위 능력, 자율적인 책임능력; 문화적인 창조 능력등"을포괄해서 사용하는 개념입니다전지전능, 완전무결, 무시무종(無始無終)의 영원성과 무한성, 진선미성 (眞善美聖) 그 자체 ------ 등;신(神)에게서만 기대할 수 있는 특성들을 인간성과 구별하여 신성(神性)이라고 부릅니다. 신성을 지닌 대상을 신격(神格)이라 하고, 인간성을 지닌 우리들을 가리켜 인격(人格)이라고 부릅니다.인간성은 우리들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별하고자 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짐승만도 못한 놈 개만도 못한 놈 ...  오늘 읽은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Whats that? 그것이 무엇이죠?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한 사람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들이 회개하고 죄 용서함 받고 성령 받아서 거듭남은 새 사람 ,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새로운 피조물....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4:16-18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로마서7:22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4:17-                                             사람마다 그 영혼의 가장 渴急한 욕구가 있습니다.....육신의 필요는 바로 느끼지만....영혼의 소리, 자기내면의 깊은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저 살고 싶어요』 『저 너무 힘들어요』 『저 변화되고 싶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아무도 쉽게 건들 수 없는 문제가 바로 자기 자신의 문제입니다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인생의 멘토를 잘 만나야 한다. 사랑하고 본받고 싶고 끝없는 충격과 도전을 주시는 분블랙홀처럼 나를 끌어당길 수 있는 한 영혼을 만나야 합니다.나를 살려주실 수 있는 분. 내가 변화될 수 있는 분. 내게 끝 없는 영감과 감동을 주시는 분.인간의 변화, 성장, 성숙의 지름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어드으리라고 하십니다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인생에는 사람의 말이나 논리로는 다 설명이 안 되는 수많은 기가 막히는 사건들이 많이 있습니다.수많은 절망과 상처들이 있습니다. 인생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넘어지게 만들고 망가뜨리고 멸망시키는 어둠의 영들이  있습니다. 육신의 소경보다 더 무서운 영적인 어두움이 있습니다사람에게 생명이요 빛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이 모든 실상들이 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느껴지기 시작합니다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십시요!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사람이다사람의 아름다움은 자연의 아름다움과는 그 질이 다르고 차원이 다릅니다맑은 하늘이 있고 아침 이슬이 있고 깊은 골짜기를 흐르는 시냇물의 깨끗함이 있다사람의 깨끗함과는 그 류가 다르다산봉우리와 산봉우리가 바다같이 펼쳐지는 산맥을 보고 있으면 그 크고 장대함은 마치 위엄을 느끼기에도 충분합니다그러나 정말 사람의 위대함은 그것과는 또 다르더라.예수를 바라보면 꽃보다 더 아름다운 자기 자신에대하여 믿음이 생긴다. 아침이슬보다 더 맑고 깨끗한, 산맥보다 더 위엄찬 자신에대하여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일이나 계획에대한 비젼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대한 비젼을 가지십시요궁궐이 있어서 임금이 아니다. 임금이 있음으로 궁궐이 되는 것이다.“믿음의 주요, 온전하게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 조용히 주님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은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보는 시간이다. 아무런 응답이 없어도 조용한 시간은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다. 우리는 쳐다보는 그대로 변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바라보면 예수처럼 변한다. 어린 아이가 아빠의 공부방에 들어왔다. 아빠가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었다.“ 아빠가 보고 싶어서 왔어요.”아이는 앉아서 아빠를 쳐다보고 있다.    아빠를 바라보고 있는 사이에 그 아이는 아빠를 닮아간다.
"기도는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물론 그렇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사람이 기도 중 바라보고 있는 그 분의 모습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조용한 시간은 조용한 마음을 만들어준다. 기도 가운데 바라보고 있는 그 분이 바로 인간사를 주관하시는 바로 그 분이시다. 기도를 마치고 나면 우리 안에 무엇인가 남는 것이 있다. 믿음이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나의 비천한 모습이 하나님의 모습으로 변한다.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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