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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길인가 쉬운 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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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2-12-18 23:01 조회2,7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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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달려갈 길과…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사도행전 20:24

그리스도인의 삶,
그것은 과연 어려운 길일까요,
아니면 쉬운 길일까요? 둘 중에 어떤 길입니까?

무엇이 당신 인생을 쉽게 혹은 어렵게 만듭니까?

밭에 묻힌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빨리 가서
자신의 모든 재산을 팔아서
그 밭을 자신의 소유로 만들었습니다 마태복음13;44

이 모습이 당신의 인생이라면
당신 인생은 결단코 힘들거나 어려운 인생이 아닐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들이었다면 대부분 하나님이 어디 계신가 하고 의심을 갖게
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일들, 곧 파선을 당하고 투옥되고 매를 맞고,
그밖의
많은 핍박과 박해, 배고픔과 추위,수많은 위험들을 격어야 했습니다 (고후 11:23-28).
"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 고후1:8-9
차라리 예수님을 따르기 전의 삶이 더 나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지칠줄 모르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달려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4:8-9

천국은
당신의 인생을 거뜬히 들어 올려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같이
날마다 새 힘을 주는 것입니다
천국의 뒷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십시요

행여나 자기가 어떻게 될까
자기 몸을 사리고 불안하는 자는 끝까지 불안합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

나의 달려 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은혜의 복음을 전하려 함에는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나하노라

우리 인생이
쉬운 것이 되는가 어려운 것이 되는가
그것은 우리 자신의 문제일뿐이다
행함으로 당신의 믿음을 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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