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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신비 ②.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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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11-30 00:00 조회4,0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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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신비 ②. 하나님의 사랑

 

1.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에 관한 모든 사실들은,

기독교 신앙의 모든 것은 그 출발점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십자가도 부활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의 존재 자체가 얼마나 신비로운 놀라움 흥분과 감동이 되는지 모릅니다
어항 속의 물고기에게 사람의 존재가 장난이 아니듯이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사실!
빛의 양을 조절하는 조리개나 색상을 깨끗하게 구분하는 간상세포가 잘 발달하지 못해서

물고기들 눈에 비치는 인간의 모습은 지금 우리가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하고 차이가 있다.

이렇듯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알 수가 없지만

참으로 신비하고 놀라운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존재를 알아볼 수 있도록

우리 눈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이 아무 느낌도 없는 마른 나무데기 같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이 박제된 동물 같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이 당연한 것. 뻔한 것. 아주 판에 박은 상투적인 종교용어가 아니다
인간에게 기적이 있고 무슨 소망이 있고 영생이 있고 천국이 있다면
그 시작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고 장래가 있다면.....그 시작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사40:6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사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사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17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사40: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사41:24 과연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
사45: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인 인간을 사랑하신다는 말이 신비중의 신비입니다
어찌 이것을 인간이 이성과 경험으로 알아낼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 사랑을 알아가는 일이 어찌 사소한 작은 일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면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은 다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원래 우리 사람을 만드실 때에 의도하신 목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존재.

. 사랑이라는 말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십자가를 보라.

   개를 위해서 사람이 죽었다면 이 얼마나 괴이하고 우스운 일인가?

   사람과 개의 관계란 아무리 사랑스럽다고 해도 사람과 짐승일 뿐이다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하시고서라도

우리의 죄를 속죄하시고 자녀 삼고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자신이 창조한 피조물에 의해서 오히려 상처받기 쉬운 하나님

(자기가 낳은 자식에게 얼마든지 상처받는 육신의 부모들처럼)

사람들을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아리스토텔레스. 어느 누가 제우스를 사랑했노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실로 괴이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괴이한 것이 어디 그뿐이랴?

제우스가 인간을 사랑했다는 말도 마차가지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하나님은

잃어버린 양한 마리를. 잃어버린 동전 하나를 찾도록 찾으시는 하나님

피조물임에도 불구하고 잃어버린 인간을 찾으시려는 아버지는

친아들을 마구간에 신생아로 보내시고 십자가에 못 박으시는 이 끝없는 하나님의 열정!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고 지옥보다 더 무섭게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끌 수가 없고 홍수라도 쓸어갈 수가 없다
사람이 그 온 재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사람의 사랑을 보고도 이렇게 노래하는데

하나님의 사랑은 한량없는 사랑 , 측량할 수없는 사랑,  값을 길이 없는 사랑 ...

바다를 먹물 삼고 하늘을 종이 삼아 다 쓸려고 해도 다 쓸 수없는 것이 하나님 사랑입니다


롬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아인슈타인은 창조주 하나님까지는 믿겠는데.......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 하신다는 말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요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마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눅10:21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들위에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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