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복하는 아내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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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3-05-06 13:26 조회2,2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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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하는 아내가 행복하다
“행복하려면 항복하세요”
미국판 현모양처의 길을 제시한 한 여성의 저술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로러 도일(33)이라는 여성작가.
화제의 책은 ‘항복한 아내’(The Surrendered Wife)다.
자칭 페미니스트이자 바가지 긁는 아내였다고 토로한 도일은
파경으로 치달을 뻔한 결혼생활을 통해 ‘항복한 아내’의 개념을 만들어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남편 존(44)과의 결혼생활에서 가정의 주도권에 집착하고
남편에게 잔소리를 해대 품위를 손상함으로써 생활이 엉망이 됐으나
행복하게 사는 친구들로부터 “경제의 주도권을 넘기라, 비난하지 말라”는
등의 조언을 듣고 다른 실용서적의 도움을 통해 이제는 친구들이 조언을 청할
정도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일은 직장여성의 경우 여전사로서의 모습은 직장에 두고올 것을 권고했다.
그는 또 남편과 논쟁하는 것보다는 자리를 피하거나 사과하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하고 여성이 결혼생활 외의 우정이나 관심거리 등의 토대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밖에 남편을 통제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남편이 동의하지 않으면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하지 말고
남편이 원하는 일을 하라는 등의 조언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내용을 둘러싼 찬반 논쟁이 극렬함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서점 아마존닷컴의 베스트셀러 목록 10위에 오르고
시사주간지 타임의 서평에도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행복하려면 항복하세요”
미국판 현모양처의 길을 제시한 한 여성의 저술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로러 도일(33)이라는 여성작가.
화제의 책은 ‘항복한 아내’(The Surrendered Wife)다.
자칭 페미니스트이자 바가지 긁는 아내였다고 토로한 도일은
파경으로 치달을 뻔한 결혼생활을 통해 ‘항복한 아내’의 개념을 만들어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남편 존(44)과의 결혼생활에서 가정의 주도권에 집착하고
남편에게 잔소리를 해대 품위를 손상함으로써 생활이 엉망이 됐으나
행복하게 사는 친구들로부터 “경제의 주도권을 넘기라, 비난하지 말라”는
등의 조언을 듣고 다른 실용서적의 도움을 통해 이제는 친구들이 조언을 청할
정도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일은 직장여성의 경우 여전사로서의 모습은 직장에 두고올 것을 권고했다.
그는 또 남편과 논쟁하는 것보다는 자리를 피하거나 사과하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하고 여성이 결혼생활 외의 우정이나 관심거리 등의 토대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밖에 남편을 통제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남편이 동의하지 않으면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하지 말고
남편이 원하는 일을 하라는 등의 조언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내용을 둘러싼 찬반 논쟁이 극렬함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서점 아마존닷컴의 베스트셀러 목록 10위에 오르고
시사주간지 타임의 서평에도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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