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가정

기독교신앙의 定石(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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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1-30 00:00 조회1,9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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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앙의 定石(정석)

1. 성경의 궁극적 계시를 아는 것이다

성경이 결국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것인가?
걸레를 짜면 물이 나오고 성경을 짜면 피가 나온다
그 피가 무엇이며 그 실체의 진실을 아는 것이다
그것은 예수님이다 예수님을 아는 것은 신앙의 열쇠다
예수님을 통해서
무엇이 어떻게 일어났고 일어날 것인지 아는 것이다

2. 예수 복음의 全理解전이해 ( Whole understanding )

修身(수신) 齊家(제가) 治國(치국) 平天下(평천하)란 말이 있다

ⅰ. 修身수신하는 종교는 불교다
아무리 마음을 닦아도 ddong이 된장이 되는 것 아니다
기와장을 돌에 문지른다고 거울이 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다

ⅱ. 齊家(제가)하는 철학이 유교다
효를 근본으로 가정을 세우는 것이다
문제는 인간이 달라지는 것이 없다
근본적인 해결은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ⅲ. 治國(치국)
어느 민족이나 종족, 국가도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답이 아니다
이상국가를 세운다고 인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신앙을 애국하는 방편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국가 경영 마인드 나 철학을 말하는 정도로 이해하는 경우이다

ⅳ.平天下평천하
① 휴매니즘 : 보편적 인류애 정도로 생각한다거나
② 신과 인간과 자연을 하나로 생각하는 그러한 철학이다
기독교 복음을 어리석은 것으로 치부할려는 무지함의 극치다
가장 교묘한 것이기는 하지만 가장 어리석은 것이다

ⅴ. 聖經(성경)의 福音(복음)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게 될 때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대답이 될 수 있는가가 비로서 보인다

※. 하나님의 구원의 대 드라마

①,창조자의 능력안에서 전개되는 것이다
창조의 궁극적 목적은 새 하늘과 새 땅이다
아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새 사람이다
새 사람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종교적 수식어로 오해하지 마라

②. 남녀 노소 빈부 귀천 국가와 종족 하늘과 땅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과거와 현재, 시간과 영원
전체가 총괄되는 우주적 대 드라마다

③.씨앗이 큰 나무가 되듯이 시간 속에서 지금 전개되고 있다
인간 역사와 자연의 궁극적 의미와 목표를 알게 된다
종말과 "그 다음"을 보는 것이다

④. 처음 하늘과 처음 땅, 첫 아담 ;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다
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오고 있다
그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새 사람을 예수님에게서 보았다
예수 그분을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다
"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이것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의 핵심이다
예수님은 첫 열매가 되어 주셨다

⑤.죄와 죽음이 없는 인격을 가진 새 사람을 보는 것이다
하늘의 법(산상수훈)으로 살았던 사람 하나님의 아들을 본다

⑥. 이 모든 일들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통하여 이루어 졌다
이 일은 하나님의 신비요 공개된 비밀이다

3.예수님의 인격과 정신

복음이 전체적으로 바르게 이해될 때 믿음이 생기고
예수님의 인격과 정신이 생긴다
그것이 세상을 이기는 능력이 된다 억지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 빨리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서
그 밭을 사지 않는가? 예수님 말씀이 천국은 마치 이와 같다고 하셨다

예수님의 인격과 정신이 없는 사람과 교회는 맛이 간 소금이다
예수님이 울었던 것을 오늘날 교회가 울줄 알고
예수님이 웃었던 것을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웃을 줄 아는 것이 정상이다
사람의 희노애락의 감정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때 건강한 인격이 다
웃어야 할 일에 울고 있고 울어야 할 일에 웃고 있는 사람을 무어라고 해야하나
예수님의 정신. 예수님의 인격을 가지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성령충만의 비결은 복음을 바로 아는 것이다
산상수훈을 구현해 내는 정신과 힘도 복음에 있다
문제는 복음을 수신이나 제가 혹은 세상의 福(복)정도로
down시켜버리는 데 있다

4. 예수님의 복음만 전하라

에수님의 복음을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全理解의 틀에서 보아야 한다
나무는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기독교를 종교로 만들지 마라
보이는 건물 속으로 들어가는 종교는 맛이 간다
세상으로 나가라 가서 온 몸으로 순교자적인 삶을 바람처럼 살아가라
굳어지면, 경직되면 죽는다 성령님은 바람 같다고 하셨다
사람 숫자나 조직 속에서 어설픈 인간관계에 안주하지 마라
건물도 조직도 사람 숫자도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은 경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복음에 뿌리를 내리고 예수 생명 그 인격과 정신을 가진 예수 사람들
" 내 안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사는 " 사람들 그들이 교회다

우리 함께 격려하며 위로하며 복음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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