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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절망과 하나님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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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5-01-19 20:06 조회2,7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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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절망과 하나님의 위로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 고후 1:8-10


자신의 무슨 사업을 하면서 잘 되게 해달라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자기 목숨이 아까워서 더 오래 살게 해 달라는 이야기도 아니었다
남들보다 더 뛰어나게 그리고 유명하게 해달라는 이야기도 아니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하면서
달려 온 길이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막히는 일도 많고 안 되는 일도 많고 속 터지게 답답하고
언제까지 감옥에 있어야 하고 그리고 핍박과 박해가 많은지.........
그러면서도 교회마다 애간장 다 태우게 하시는지.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
고후 11:23-28
이제는
사도도 속으로 생각하기를
이번만큼은 하나님께서 데려가시는가 보다 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또다시 일어나 갈 길을 재촉하고 있다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초인하여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 밖에 끌어 내치니라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 행 14:19-20


하나님만이
우리의 온전한 위로가 되신다
오직 하나님으로만
위로를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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