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笠岩山입암산의 갓 바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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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1-02-25 12:00 조회2,0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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笠岩山입암산의 갓 바위에 올라

2011년 다음 주 3월 1일에 우리 성도들과 함께 오를 산의 정상이다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과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사이에 있는 산.

위치 전북 정읍시 입암면, 전남 장성군 북하면

문화재 입암산성(전남기념물 2, 사적 384)

 

높이 626m이다. 내장산국립공원에 속하며

호남평야와 나주평야를 가르는 노령산맥이 서남쪽으로 벋으면서 생긴 산이다.

이름은 정상의 갓 바위가 마치 갓[笠]을 쓴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과 백암산 능선 서쪽에 있으며,

내장산(763m)이나 백양산(741m)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등산로 초입에 폭포와 기암괴석이 즐비한 남창계곡이 있고,

산의 8부 능선에는 입암산성이 있다.

이 산성은 고려시대에 쌓은 높이 3m, 길이 약 5km의 포곡식(包谷式) 산성으로,

성벽을 협축식(夾築式)으로 쌓았다.

1256년(고려 고종 43) 이곳에서 송군비(宋君斐)가 원나라 군사를 물리쳤으며,

임진왜란 때는 관군과 승병·의병들이 왜장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 부대와 맞서 싸우기도 했다.

1593년(선조 26)에는 현감 이귀(李貴)가 이곳에 포루와 군량창고를 쌓았고,

1653년(효종 4)에는 이유형이 성벽의 폭과 둘레를 늘렸다고 - 출처 입암산 네이버 백과사전

 

입암산의 산세와 계곡미, 그리고 단풍이

내장산이나 백암산에 못지않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산도 그윽하고 내장산과 백암산에서는 볼 수 없는

삼나무 숲이 산자락 곳곳에 있어 남다른 운치가 있고,

특히 남창골의 계곡미가 무척 수려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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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 중간지점 양지바른 곳에서 입암산성 수호의 한 공로자를 만난다.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윤진장군은 산성책임자로 발령받는다.

가족도 함께 왔다. 여장도 풀기전, 왜적은 산성 일대를 공격해 왔다.

사기가 떨어진 병사들은 도망가기 시작했고

간부들도 일단 피신한 후 다시 싸우자는 제안을 했다.

그야말로 아비규환 그러나 윤장군은 거절했다.

적과 화친하기보다는 죽음으로 맞섰다. 이때 부인도 같이 순절했다.

그 후 나라에서는 장군의 순의비를 세웠다.

그 비는 지금도 강직하고 꺾이지 않는,

절개를 지닌 조선 무인의 강인한 정신을 상징한다.

고난의 역사는 저절로 공부가 된다.

 

 

전쟁터에서 지휘관의 상황파악은 절대적이다.

아군과 적군의 병력. 적장에 대한 파악,

적이 가지고 있는 무기들. 적의 작전 계획. 움직임 동향을 다 알고 있어야 한다.

무조건 나가서 싸우라는 말은 살인자나 다름이 없다.

자신도 잘 알지못하는 길을 무작정 가보자는 것은 무책임한 인도자이다.

 

갓 바위에 오르니 동쪽으로 무등산 서쪽으로 고창

북쪽으로 정읍 서쪽으로 내장산 봉우리들이 보인다.

높은 곳에 올라 비행기를 탄 기분이다.

사방팔방을 내려다 보면서 일갈하는 장군들의 기개를 느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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