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나누기

어린이 초청 잔치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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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사랑 작성일08-10-20 18:36 조회3,5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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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돌립니다 주일학교 하반기계획에 매주 토요일 전도를 한다고 공포를 했습니다 나름대로 주변의 아이들에게 일대일 전도도하지만 우리교회를 아는 아이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 아이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교회로 정착시키려면 얼마나 많은 영적인 싸움과 수고가 필요할까 현실탓 만하고있기는  하나님앞에서 너무나 게으르고 악한종이다는 생각이 늘  있었습니다 . 그래서 생각한 것이 관계전도이었습니다  놀토에 비전룸을 개방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친해지고 정말 이 아이들을 사심없이 사랑으로 섬기며 가장 귀한 예수님을 저들에게 주기를 소원하고 교사들과 의논한 일이 이지역의 아이들을 초청하는 일이었습니다.  대외적으로 잔치를 알리고 모든일을 준비하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심적인 부담감과 두려움이  마음을 누를때  ,왜 이일을 한다고 선포를 했을까 후회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변화하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작은것이라도 시작할때 기적은 시작된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어떤 가시적인 열매가 없더라도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했다는 기쁨이 가슴 속에서 일어났습니다   순종의 기쁨 ....  주님주시는 내적인 평안이 일을 진행하는 힘이되었습니다 수요일 마다  예배전 교사들이 모여 기도하고 준비했습니다  어린이이를 데리고 멀리서 택시를 타고 오는 교사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 그리고 각자 자기맡은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섬기는 교사들을 보면서 너무나 감사했고 우리 교사들의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비록 많은 아이들이 오지 않았지만  우리교회 주일학교 사상 최고의 아이들이 모였고  교사들과 우리아이들의 좋은 훈련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지역의 아이들에게 우리교회를 알렸고  대외적으로 섬길수있다는 자부심과 역량을 키우는것도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의 덕도 톡톡이봤어요 수고해주신 목사님 집사님 그리고 풍성한 먹거리로 섬겨주시고 기도해주신 여전도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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