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도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항로 작성일09-08-01 22:00 조회3,48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아버지께서 준비하신길로 저를 인도하여 주세요.." 이사할곳을 미리가보지도않고 가전제품을사고 입주금도 마련하지않고 무조건 이사가야한다는 그런 무모한 생각이 어디서 나왔는지... 오직 채워졌다는 아버지말씀만 믿고 나아갔지만 이번한주는 밥먹기도 힘들었던 피가 바짝마랐던 한주였다.... 지인들에겐 장난으로 넌지시 던졌을뿐 내마음은 오직 아버지께만 있었다...채워주실거 야...어떠한 방법으로 채워주실지를 몰라 속이 까맣게 타들어갔다... 수요일...금요일 입주인데..아직아무 응답이 없다.. 어쩌나...목요일....난 지금 내남은채무천만원과 입주자금2천만원을 들고 은행에 들어간다 !!참되신 하나님..나의아버지하나님..무한 감사드립니다..이 아들 속타죽는줄 알았읍니다^^그동안 저를위해 기도해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교회 안좋은소식이 많았던 한주여서 다들 연락도 못드렸네요..힘들내시고 내일 우리 멋지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러갑씨다!!사랑하고 감사합니다.이찬양은 제가 너무나 힘들때마다 듣고 질질짰던 찬양입니다..언제오후에 독창으로 보답드릴께요^^http://blog.naver.com/soowonok/900296808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