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공통체로..살아온지도..꽤~~된거..같아요..주일날..교회가는날이제일좋다며..설레하던..남편생각이납니다본성격이..차분하진않은터라..덩달아..몇배..더..설렜었드랬죠..왜..과거형인가생각하시겠지만..물론..지금도..그렇습니다..다만..저희가정이..지금은..작은..홍역을앓고있습니다.......힘들어..두눈감아버리지만...투정부리며..소리치치만..그때마다..드는생각은..감사입니다..어떤분이신지....남편도..저도..알고있으니...남편이..말합니다..기도하며..이겨내자고...그러면서..우린..웃습니다.....정말..하나님을..사랑하는남편과..또..세상에선..많이부족하지만..그누구보다..남편을..사랑해주시는..하나님..매번..주님을..느끼며..경험하며..살아왔고..살아가고있습니다..힘들지만..어쩜..더..힘들겠지만..흉지지않고..잘..이겨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