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나누기

꽃동산 캠프에 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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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희 작성일08-08-07 15:00 조회3,8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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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학교 아이들 여자들만 꽃동산 성령체험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덥고 숙소와 식당이동하는 거리도 멀고 불편했지만  그리고 1300명이라는 아이들이 한꺼번에 은혜를 받는다는것이 보통일이아니었지만 그래도 범사에 감사와 순종하는 마음이 생긴것은 여러분들의 기도덕분과 성령님의 함께하시는 은혜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여자들 끼리라 저희들끼리 단합도 잘되고 서로 챙기는 모습이 종았어요 이들이 믿음으로 잘 자라 교회의 귀한 일꾼들이 될줄 믿어요 구원의 확신을 갖자라는 주제로 2박 3일 말씀 부흥회. 기도. 찬양 .공과공부. 천로역정. 캠프파이어 . 성극 .수영 ...빡빡한 일정도 잘 소화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속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그려보았습니다 정말 이 아이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며   시키지않아도 예배드릴줄알고 기도할줄알고 말씀의 맛과 찬양하는 기쁨을 누릴줄 아는 거듭난 신앙으로 자라며  나아가서 하나님께 헌신하고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될줄로 믿습니다  저 또한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 을 구원하는일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알고 바른가치관을 갖고 잘 자라도록 양육하는 교사의 직분에대하여 책임을 통감하며   적당히 주일을 떼우고 마는 불충성에 대해 회개를 했습니다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아이들을 데리고 먹이고 씻기도 재우고 은혜받게하려고 부둥켜안고 울며 기도하는  수 많은 교사들 .. 교사의 직분을 말없이 감당하는 이땅의 수많은 주일학교 선생님들  ,,하나님께서 그 수고와 눈물과 헌신을 갚이주실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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