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지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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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희 작성일07-06-06 23:47 조회3,6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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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월의 첫날.유월의 첫날에 잠언 맛사지를 위해 잠언서 1장을 편다.잠언서를 펴면서 잠언서에 나오는 네가지 양약을 생각한다.1장을 읽기 전, 영혼의 양약이 되는 네가지의 말씀을 먼저 먹는다.3장 7-8절,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이것이 네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13장 17절,악한 사자는 재앙에 빠져도 충성된 사신은 양약이 되느니라.16장 24절,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17장 22절,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네가지 양약(良藥, 좋은 약)이다.요약하면 이렇다.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말은 항상 선하게 하고, 마음은 항상 즐겁게 가지며,행동은 하나님께 충성하라는 것이다.잠언서에서 주시는 네가지 양약이다.영혼을 살리는, 영혼에게 생명을 주는 영혼의 약이다.그렇게 하면, 그렇게 살면,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는 약속을 주신다.(1:33)말씀을 생각하며 의지의 기도를 드린다.아버지,유월 이 한달도,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않겠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겠습니다.말은 항상 선하게 하겠습니다. 선하게만 말하겠습니다.마음은 항상 즐겁게 가지겠습니다.긍정적으로 즐겁게 생각하겠습니다. 부정적으로 나쁘게 생각하지 않겠습니다.그리고,하나님께 충성하겠습니다. 가정과 직장과 그리고 교회에 충성하겠습니다.이런 다짐으로 하루를 연다. 그리고 또 한 달을 연다.이 하루도, 이 한달도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게, 샬롬의 복을 달라고 또 손을 모우며 시작하는 유월의 첫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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