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하나님의 길』걷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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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4-06-07 16:50 조회3,5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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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의 길』걷는 사람
이스라엘의 구원과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
인생 길을 가는 길목 길목에서.
전후좌우 사방이 꽉 막혀서 어찌해야 좋을지 알 수 없을 때
주님!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생각하게 하시고.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다 길』을 내어주신 하나님은
오늘 여기서 우리에게 『하늘 길』을 내어주실 줄을 믿을 수 있게 하옵소서
홍해의 바다 길을 우리 발로 걸어가는 꿈을 꾸게 하옵소서.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이
너희에게
없었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절망 속에서 믿음과 소망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때로는 더 이상 바라볼 힘이 없어서 고개를 숙이고 말을 잃게되는
고단하고 지친 영혼들의 몸부림과 그 절망과 고통을 아시는 주님
살아 계신 하나님이 곧 소망이요 믿음인 것을 기억할 힘만은 주시옵소서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을 수 있는 하나님
사람의 불가능 속에서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길고 긴 터널의 캄캄한 어둠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막연한 믿음이나 희망사항 일 뿐
바라보고 일어설 믿음을 갖지 못합니다.
그러나 거기 바닥에서 거기 죽음의 끝자락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때로 맘을 열어 놓고 마주 할 사람을 찾지 못할 때
주님을 향해 무릎을 꿇게 하시고.
복잡하고 머리 무거운 일과 사소한 일처럼 여겨졌던 것까지
어린 아이가 엄마에게 매달려 이야기하듯 그렇게 다 쏟아내게 하시며.
주님을 만나는 시간들이 즐거워지고 기다려질 수 있도록
저희들의 마음이 주님을 향하여 뜨거워지며 활짝 열려지게 하옵소서
오, 주님!
쫓기는 듯 힘들고 지친 일상 속에서도
하늘 길을 달리는 듯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게 하시고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 않음을 간증하게 하소서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 평생에 주님을 찬양하게 허옵소서
골고다 언덕에서 시작된 보혈의 찬송으로
우리의 몸과 영혼을 일으켜 세우게 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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