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나누기

웃는 얼굴 친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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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4-05-04 23:29 조회3,8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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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친절한 사람



우리 속담에 "웃는 얼굴에 침뱉으랴?"라는 말이 있다.

웃는 얼굴은 여유와 자신감을 보여준다.
웃는 얼굴은 다시 보고 싶어진다.
웃는 얼굴은 친근감을 더해준다.
웃는 얼굴은 "나는 당신 편입니다"를 표시하는 것이다.
웃는 얼굴은 소속감을 표시한다.
즉, 나는 당신께 속해있습니다 라고 무언의 메시지를 보내는 행위다.

웃는 얼굴은 보기 좋고 생각만 해도 기분 좋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
웃는 얼굴을 가진 사람은 그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보배다.
나는 어떤 자매의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하루는 물어봤다.
"자매님 웃는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반응은 이러했다
. "목사님,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요." 그렇다.
살아가면서 웃을 일이 없는 사람은 참 딱하고 불행한 사람임이 틀림없다.

나는 사역의 특성상 여러 나라 사람들의 얼굴을 관찰할 수 있다.
그런데 공통점은 어느 나라 사람이든 얼굴이 밝으면서 잘 웃는 사람은
일자리를 잘 얻을 뿐 아니라, 일을 잘 한다는 점이다.
공장에서 퇴짜맞거나(fired) 지속적으로 일을 못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얼굴이 어둡거나 찡그린 인상을 하고 있다.
이들은 원만한 대인 관계를 맺지 못해 어려움을 당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얼굴이 밝거나 잘 웃는 사람은
밝고 좋은 일에 빛을 내는 인물이 되지만,
그와 반대로 얼굴이 어둡거나 우울한 인상을 가진 사람은
어둡거나 잘못된 일에 이름을 남기는 예가 많다.
이런 사람은 범죄형에 속하며 죄를 지어도 완전 범죄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 빌4:4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있다. - 살전 5;16
웃는 얼굴은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보배다.
얼굴이 밝은 사람은 이미 절반은 인생에 성공한 사람이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1:8-9
이런 말씀들이야말로 우리의 얼굴을 밝게 해주는 생명 샘인 것이다.
많이 기뻐하고 많이 감사하는 사람일수록 웃는 얼굴을 갖게되는 법이다.

퀴 .............즈 !
영어 단어 중 가장 긴 단어는?
돈 없이 가질 수 있는 보배는?
말없이 줄 수 있는 것은?
아무리 받아도 싫증나지 않는 선물은?
긴 웅변보다 더 가치 있는 말은?
천사의 얼굴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보화는?
죽을 때까지 남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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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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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MILE!(c)

오늘 친절한 사람을 한 분 만났다. 그분은 치과 원장님이다.
외국인 형제들에게 의치나 틀니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료로 진료해주신다.
항상 웃는 얼굴로 맞아주신다. 그분의 지칠줄 모르는 친절함에 감동받았다.

친절한 사람은 거룩한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주님을 많이 닮은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성령님과 연합한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가슴이 열린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말씀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많은 감동을 주는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의에 굶주린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은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온유한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남을 이해해주는 너그러움의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원수를 만들지 않는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오래 참는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peace-maker이다.
친절한 사람은 타인의 마음을 시원케 해주는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아무리 주어도 모자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자신을 남에게 빚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풍부 속에 가난을 벗삼아 살아가는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남에게 줄 것이 없다고 여길 때를 가난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함께 기뻐하고 함께 눈물 흘리는데 길들여진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자신을 위해서는 가난하고 타인을 위해서는 부요하게 사는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타인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악에 대해서는 꼴찌가 되고 선에 대해서는 앞잡이가 되는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입술보다 행동으로 더 많은 말을 하는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생각하는 삶보다 사랑하는 삶을 더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다.

가끔씩 이런 친절한 사람을 만나곤 한다.
이런 사람들이 살 맛나게 해준다.
평생에 잊지 못할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나도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다.

"친절하지 않은 사람은 거룩한 사람이 아니다"
이 한 마디가 제 가슴을 흔들어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남을 돕는 동안에는 자신의 문제에 빠져들지 않는다. -팻치 아담스-


티비에서 최일도 목사님이 세운 천사교회가 방영되었다.
웰빙 사회학이라는 타이틀로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내용이었다.
그 내용 중에 천사병원 환자들의 치유력이
일반 병원 환자들보다 3배 이상 빠르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맹장수술의 경우 일반병원 환자들은 1주일 정도 걸려야 회복이 되는데,
천사병원 환자들은 3일이면 회복이 된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행려 병자나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 받아서 마지막 때까지 가서야
천사병원을 찾은 환자들이라 영양상태나 몸 상태가 일반환자들보다
더 안좋을텐데 회복속도가 이렇게 빠르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봉사자들과의 자연스런 교제 때문인거 같다고 하지만
이 빠른 치유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는 없다고 방송은 전했다.
100여명의 크리스천 의사들이 이 천사병원에서 무료로 봉사하고 있으며
또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정말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었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사랑의 실천인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와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셨다. 여기에 천사병원 환자들의 빠른 치유의 비밀이 담겨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치유는 기적이 다가 아니다.
바로 사랑을 실천할 때 베풀어지는 몸 안의 변화이다.
이웃사랑의 실천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내 몸이 건강해지고
또 받는 이들도 행복해져서 몸 안의 병들이 깨끗이 낳는 것이다.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가 아닌가?

많은 이들이 치유에 대해 기적을 바란다. 어느 한순간에
기도를 통해, 집회를 통해 자신의 병이 한순간에 치유되길 원한다.
그러나 그것은 이 시대에 바른 치유방법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통해 치유하시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반적인 치유 축복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이웃사랑의 실천을 통해 자신의 몸 안에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자연은 스스로 정화를 한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법칙이다.
이 법칙대로 사람도 스스로 자신의 몸을 정화하는데 덧붙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 두 가지를 실천해야 몸은 건강해진다.

방송에서 실험을 해보았다. 봉사활동을 해왔던 사람에게
테레사 수녀의 다큐멘터리를 보여주었더니 면역력을 높여주는 물질이
배 이상 높아졌다는 실험결과를 보여주었다.
봉사활동을 하지 않은 집단도 다소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결과를 통해 우리가 건강하게 살고
순전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교회 안에서만 있지 말고
소외된 자들을 위해 세상으로 나아가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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