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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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희 작성일09-12-18 19:39 조회3,5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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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시단--장로신문에서 펌글입니다 새벽에 그분의 섭리아래 나 비로소 생명을 얻었지그런데난신기루만향해 칡뿌리처럼야곱처럼-험한세월을 지냈지걸음마 배우는아가뒤에 엄마있듯이그분은침묵하며때로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날 늘 살폈다네어느날 문득 그분을 보았지울먹이는 내어깨를 감싸는 못밖힌손난 더욱 크게 흐느꼈다네.....................문을 열어 손님맞듯내 안에 그분을 모시니에바다 에바다바디메오엔학고레날마다 살아나는 나를나를-주체하지못한체 그분이 허락한 하루 새벽에.......나를본다 바울을 본다눈가의 이슬사이로 그분머리에 쓰여진 가시관도그리고 날마다 자신을 죽였던 바울과삼백년간 그분과 동행했던 에녹이나에게 미소지며 손짓한다 할렐루야 .... 새벽기도를 이틀간 못나갔다 특별한 일없이 이틀간 계속 못나가기는 처음이다 하루는 전날 너무늦게자서 못일어났고 오늘은 너무추워 살짝 꾀가 났다 곧 있으면 성탄절이다 하늘의 영광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몸으로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시기위해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신 주님 을 생각해본다 첫번 크리스마스때 들에서 양를 치던 목자들처럼 ,동방박사들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준비하고 먼길을 걸어 아기예수께 경배드린것처럼 우리마음이 다시 뜨거워졌으면 ... 주님이 우리 마음에 다시 태어나기를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이미오신 예수님 .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하나님 이제 다시오실 예수님 마라나타 !온 교회가 다 기뻐하며 축하하며 사랑으로 하나되는 아름다운 성탄절이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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