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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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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6-04-17 22:50 조회3,4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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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의 열정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격렬하신 지를 말합니다
수난, 고난이란 말은 파토스 열정이란 말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 아버지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랑의 행동이셨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요 3:16
하나님은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우리에게 주셨다(롬 3:25).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셨다(롬 8:32).
그래서 예수님의 피로 인해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속죄함을 입는다.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주셨다"(롬 3:25)
가만히 앉아서 용서를 받는 분이 아닙니다
먼저 하나님 자신의 희생적인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먼저 죄 문제를 정리하시고 그리고 우리를 부르시는 것입니다

사람들끼리도 한 번 화해하려면
서로 자존심 싸움하느라 얼마나 복잡합니까?
화해를 하더라도 깨끗하지를 못합니다.
회복된 관계가 얼마 지속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수동적으로 속죄 제물을 받고 자신의 진노를 푸는
제의 행위의 객체로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오히려 이 속죄 제의의 능동적 주체자요 속죄 제물의 시여자이며

사죄와 속량의 구현자로 나타난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시고 몸을 찢고 피를 흘리는 죽음으로 말씀하십니다
이 사랑이 얼마나 파격적이고 격정적이며 신비하고 놀라운 것이냐 이 말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부터 계시던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를 버리셨습니다

이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거기다가
오히려 죄인들에게

고난과 죽임을 당하시기까지 하시면서 우리 죄를 감당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이제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 요 17:5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빌 2:6-8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말은
핵폭탄 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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