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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기뻐한 사도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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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희 작성일07-10-21 19:02 조회3,3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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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기뻐한 사도바울














빌립보교회는 바울사도가 2차 전도여행시 유럽의 마게도냐에서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 루디아와 함께간수 등을 전도하여 처음 개척한 교회인데,처음부터 유일하게 선교비를 후원했던 사랑이 많은 교회였던 모양이다.그러나 그 교회에서도어떤 이는 바울을 변호하며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이가 있었는가 하면,어떤 이는 바울 보다 더 나은 자라고 인정을 받고 싶었든지아니면 바울의 사도권을 의심했던지 해서바울을 밟아 가면서까지 열심히 그리스도를 전파했던 모양이다. 이 때 이 모든 사실을빌립보 교회의 목사였던에바브라 디도로부터 듣게 되었을 때,사도바울은 어떻게 했었나?놀랍게도 사도바울은자기를 괴롭게 하는 이들을나무라거나 원망하지 않았다.왜냐하면 그들의 전파하는 그리스도가본질에서 벗어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그래서 바울은 빌립보서 1장 18절에서다음과 같이 진술하고 계신다.그러면 무엇이뇨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우리는 가끔나와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대체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게된다.더 나아가틀리지 않은 일에 대하여나와 다름으로 인하여적대시하는 경향까지 보이는 경우도 있다.그리고 말한다. 서로 서로...."교만한 사람! 목이 곧은 사람!" 그러나!!!내가 착한 뜻으로 하는 사람인지나와 다른 사람들이 착한 뜻으로 하는 사람들인지,내가 투기와 분쟁으로 하는 사람인지나와 다른 분들이 투기와 분쟁으로 하는 사람들인지,그것을 논할 가치가 없는 것은.......모두 다예수님을 존귀히 하자는 뜻과 열정에서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에서로의 다름을 통해하나님의 선한 일을 이루어 가시는아이러니 하지만 멋진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믿기 때문이다.우리가 할 일은서로 다른 우리가 할 일은본질에서 벗어 난 틀린 자가 아니라면서로 마음을 열어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원수를 사랑하기 까지 요구하시는예수님의 강령을 채워드리는 것이다.각 자가겸손히 나를 돌아보아 잘못이 없는지 살펴보고,잘못이 있으면 회개하고 바로 잡을 일이고,자비와 사랑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권면하는 것이 먼저요,다른 이의 주장이 비본질적인 것이면하나님이 주신 자비와 긍휼과 사랑으로기도해 주면 될 일이다.그리하면사도바울과 같이기뻐하고기뻐할 수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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