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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사의모습(주사모 교육자료실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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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희 작성일10-05-15 23:51 조회3,3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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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사의 모습
딤후1:10-14 (마 7:28-29) 서론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오신 최고의 랍비입니다. 히브리어로 랍비는 선생님(요20:16)입니다.
 복음서의 여러곳에서 랍비라 부르심을 받으신 예수께서는 랍비라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고
 말씀했습니다(마28:8,10).
이같이 말씀하심은 선생과 지도자의 책임이 너무나 무겁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 하나를 낙심케하면 연자맷돌을 목에 걸고 물에 빠져 죽는 것이 낫다고
마가복음 9:42절에 말씀했습니다. (막9: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 야고보사도는 선생된 자의
 더 큰 심판에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약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우리의 최고의 선생이신 예수님 앞에서 교사된 우리의 사명을 다시한번 의식하고져 헌신을
 다짐하는 이시간, 교회학교 교사됨에 얼마나 귀중한지를 배우고 깨달아서 교사된 우리가 눈을
밝히 좋은 교사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존.엘.로빈저는 "좋은교사" 란 책에서 좋은 교사 10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1)기독교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확고 부동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2)인간적으로 좋은 성격 소유자라야 한다. (3)학생들에게 신앙을 가르치는 이유에 대한 신념을 소유해야 한다. (4)가르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가르쳐야한다. (5)공과이상으로 하나님의 말씀교육을 할 수 있는 재질이 있어야한다. (6)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친교속에서 교육해야 한다. (7)어떻게 배우는지를 알고 가르쳐야 한다. (8)학생을 잘 이해하고 가르쳐야한다. (9)민주적인 방법으로 가르쳐야 한다. (10)배우는 자의 심정으로 늘 반성하고, 평가하고 ,기술을 습득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좋은 교사상을 성경과 교회역사 그리고 이스라엘의 역사속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최대의 교사는 누군가?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고 인간을 만드신 후
직접 교육하셨습니다.
그후 하나님은 족장들, 예언자들, 교사등을 통해서 교육하게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가정의 부모님들을 가장좋은 교사로 세웠습니다.
하나님은 때가 차매 위대한 교사인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서 행한일은 무엇인가? (1)Preaching (설교) (2)Teaching(교육) (3) Healing (치유). 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 최고의 권위를 가졌습니다.
그 당시의 서기관과 율법학자와는 다르게 권세와 능력있게 가르치면서
항상 주님이 가는 곳에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1.그리고 어떻게 가르쳤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까? 첫째, 하나님의 아들 의식을 가지고 가르쳤습니다.
율법학자, 서기관들은 모세의 권위, 율법권위 가지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의 권위를 가지고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종의 소명감을 가지고 가르쳤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보낸 일꾼이요 종입니다라는 철저할 소명 의식을 가지고
 말씀을 선포하고 교육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바울은 "나는 주 하나님의 종, 사도라고"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가지고 가르쳤습니다.
예수님 당시 율법학자, 서기관 등은 냉냉한 가슴을 가지고
 형식적인 율법에 세부조항을 강조하고 사람들을 책망하였습니다.
그결과 그들이 가는 곳에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람을 가지고 사람들을 민망히 여기고,
 긍휼히 여기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결과 주님이 가는 곳에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셋째, 말과 행동의 일치를 가르쳤습니다.
 예수님 당시 율법학자,서기관들은 외식과 형식 곧 위선적인 이중성 속에서
 가르쳤기에 자리가 텅비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과 행동의 일치 속에서
진리를 가르쳤기에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주님은 기도의 모범을 보이셨고,
사랑하라는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고,사랑의 십자가를 졌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자신의 원수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넷째, 기도와 성령충만 속에서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새벽, 저녁, 한밤중에 기도하면서 제자를 택하시고,
가르치시고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추방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했습니다.
기도속에서 성령을 충만히 받아 진리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서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믿고 배우셨고,
그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가정에서 말씀을 배웠고, 회당학교에서 암송했고,
그리고 그 말씀안에서 살았습니다. 예수님은율법과 예언서와 지혜서의 박사였습니다.
광야에서 금식기도 하시면서 사단을 물리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일정 일획이라도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모두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좋은 교사는 말씀을 읽고, 연구하고, 항상 묵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여섯째, 사람들의 처지와 이해속에서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각 연령층 만을 이해하고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 뿐만 아니라,예수님은 처한 각자의 삶의 상황에 따라서 진리를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의 교육은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통행의 교육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교수법은 다양했습니다.
예수님은 한곳에서만 가르치지 않고 역사의 전체 무대 위에서 가르쳤습니다.
회당, 가정,바다,산,시장, 해변, 등에서 가르쳤습니다.
함석헌 선생은 "가르치지 않는 것도 죄다."라고 말했습니다.
 좋은것을 가르치지 않는것이 죄(罪) 라는 말이지,
도둑질, 남을 해치는것을 가르치지 않는 것 죄(罪) 라는 말이 아닐 것입니다. 2.그러면 마땅히 가르쳐야 될 좋은 것이 무엇일까요? 좋은 것이라는 의미 속엔 귀한 것이라는 의미도 있을 것이며,
예쁜것, 견고한 것, 영원한 것이라는 의미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일찌기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자가 없다.라고 말씀하셨읍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영원한 생명, 복되고 영원한 생명 그것이 진리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이길! 이 진리! 이 생명! 하나님의 현존하심, 그리고 모든 인간은 죄인이며,
 예수 그리스만이 구원의 길이고, 천국과 지옥의 실존을 교사 자신도 믿고
 아이들에게 또 그것을 확신있게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을 가르치는 자가 교회학교 교사이고 이것을 가르치는 것이 교회 교육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교회학교 교사직은 봉사직입니다. 봉사의 근본 정신이 무엇입니까? 첫째, 서비스적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어떠한 댓가를 바라지 않고 돕는다는 정신입니다. 둘째, 진실입니다. 거짓으로 억지로 꾸며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셋째, 인내입니다. 오래오래 꾹꾹 참으며 묵묵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넷째, 희생입니다. 때로는 손해 볼 각오도 하고 하는 것입니다. 다섯째,은밀하게 하는 것입니다. 떠들썩 하게 광고내며 하는 것 아닙니다.
   교회학교 교사직에는 현실적으로 눈에 보이는 보상이 없을 것 입니다.
   쉽게 말해서 월급이나 사례비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의 상급이
  각종의 면류관으로 예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단12:3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자는 별과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는
  분명한 보상이 약속이 되어있읍니다. 사랑하는 교회학교 교사 여러분!
우리가 사는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1945년 8월 15일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탄 1개에 20만명이 죽었습니다.
지금은 핵폭탄 하나에 1,000만명이 죽어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핵무기 보유량은 TNT(폭약) 으로 환산하여 600억톤이라 하며
 세계 인류 한 사람 한 사람 머리 위에 15톤씩이나 올려져 있는 처지라 합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위기입니다. 불안의 시대입니다. 번민의 시대입니다.
들려오는 소문마다 겁을 주고 번민스럽게하는 내용으로 꽉 차 있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전도자 유명한 빌리 그래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번민의 95%가 성경을 읽지 않는데서 온다."고 갈파하였습니다.
 핵폭탄의 위기도,불안도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 말씀 앞에 서는 거뜬히 해결된다는
말씀입니다. 3.우리들 교사가 지켜야 할 수칙이 무엇입니까? 어떤 것이 있습니까? 딤후1:13-14절에 기록되어 있읍니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바른말을 본받아 지켜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이 있는가 하면 밖에 있는 믿음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밖에 있는 사랑이 있는것입니다.
교회학교 교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교육에 임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첫째 믿음으로 서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고 맙니다.
 하나님 위하여 일한다고 하면서 하나님 기쁘시게 못하면 헛 일이 아니겠습니까? 둘째 사랑으로 서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살리고, 감화를 줍니다.
 사랑은 예수님 교훈의 총 집약은 사랑입니다. 셋째, 바른 말을 본받아 지켜야 합니다. 정직한 말, 진실한 말을 해야 합니다.
 거짓말 하면 못씁니다. 진실하신 예수님 가르치며 거짓말 한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넷째, 성령의 인도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교사 스스로가 지켜야 합니다.
 교회학교 교육은 지식만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세상의 지성인이라 하여도
 교회학교 교육은 맡을 수도, 맡길수도 없습니다. 지식 가지고 하는 것 아닙니다.
 세상 지식뿐 아니라 신학지식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신학대학을 100군데를 나왔어도 성령의 체험과 도움과 역사가 없이는 못하는
교육이 교회학교 교육입니다. 또 경험만 있다고 누구나 다 하는 교육도 아닙니다.
 교직 경력 50년, 100년이 되었어도 교회학교 교육 맡을 수 없습니다.
국민학교,중.고등학교,대학교에서 장기간 교육 경력 쌓았다 하여도
 교회학교 교육 맡길 수 없습니다.
교수법의 기술만 가지고 되는 교육이 아닙니다. 교회학교 교육은 어떤 법칙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성령의 감동! 이것 없으면 불가능한 교육이 바로 교회학교 교육입니다.
왜냐하면 성경 자체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성령의 감동없이 읽으면
 뜻도 모르고 가르칠 수도 없습니다. 가르쳐 보았자 열매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성경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여 성령의 감동하심을 요청해야 하고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가르쳐야 하는 교육이 교회학교 교육입니다. 결론 좋은 교사는 철저한 하나님의 종의식, 하나님의 사랑, 말과 행동의 일치,
기도와 성령충만, 하나님의 말씀의 사로잡힘, 사람들의 상황이해속에서 이룩됩니다.
 위대적 스승되신 주님을 본받아 가정과 교회와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복된 말씀을
열심히 가르쳐 죽어가는 심령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심읍시다. 좋은 교사가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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