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나누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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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희 작성일10-08-09 14:30 조회3,2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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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이 무거운 건

할아버지께서
모 심던 시간
벼 베던 시간
탈곡하던 시간이
얹혀서 그래.
    
엄마가
시장 보는 시간
밥 앉히는 시간
반찬 만드는 시간이
얹혀서 그래.               (정현정·아동문학가, 1959-)
 

바야흐로 본격무더위가 시작되고 
고속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할만큼 여름 휴가가 절정입니다
교회마다  신앙의 훈련과 성숙을 위해  수련회  캠프 등으로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주일학교캠프  중고등부수련회  장년 T.D 
또 개인적으로 기도원으로 떠나신분들도 계십니다 
뜨거운 여름 햇볕에 벼이삭 이 익어 영글어가듯이
우리에게  주어진 수많은 기회들을 통해 혈과 육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성장하고 성숙한 우리가되길 소망합니다

밥 한그릇이 상에 차려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보이지않는 손길과 땀과 눈물이 있는지 우리는 압니다
준비하고 기도하시는 목사님 !  그리고 섬기는 여러 교사선생님들 집사님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우리들이 되어 기쁨의 단을 거두는 .
쉼과 유익이 있는 뜨거운 여름 여름 휴가철이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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