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나누기

문자 메세지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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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미 작성일12-08-25 15:08 조회3,0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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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컴컴한 극장에서 연주회나 연극 영화를 감상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의 스마트폰 화면이 밝아지고

그가 문자메세지를읽고 천천히 답신을 합니다

 < 생각하지않는사람들 : 인터넷이 우리의 뇌구조를바꾸고있다 > 라는책에서

 니콜라스 카아는 우리가 살아가는이 접속된 세상에서 우리는 "메세지가 와 있을지 모른다는느낌 " 에 저항하기가 점점더 힘들어지고있다고 말합니다

사무엘은 어린소년이었을때 자기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그가 섬기고 있던 성막의 제사장 엘리가

자기를 부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삼상 3:1-7)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고 계심을

 엘리가 깨닫고는 사무엘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를 일러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세번째로 그의 이름을  부르셨을때 사무엘은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자기를 나타내셨던것처럼

하나님의 음성에 깊이 주의 하는것이 사무엘의 삶의 습관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위해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까 ?

 아니면 말씀과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고요하고 세미한 음성보다

스마트폰의 진동에 더 마음이 끌리고 있습니까 ?

우리도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고 "주님 말씀 하십시요 제가 듣겠나이다 " 라고 말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 우리에게

성령과 말씀을 통해 말씀하실때

우리가 주님께 귀 기울이도록 해 주소서

우리가 따르고 순종 하도록 도와 주소서

 

 

세상의 소음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일이 없도록 하라

 

     오늘의 양식에서 옮긴글 

  내일은 주일입니다   내게 주신 주님의 말씀을 놓치지않고 듣기를 , 그런 예배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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