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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받기를 갈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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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희 작성일13-03-05 12:48 조회3,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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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신명기 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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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리고 나는 여호와께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24 주 여호와여, 주께서는 주의 위대하심과 능력을 주의 종에게 보여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에 주께서 행하신 이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는 신이 어디 있겠습니까? 25 여호와여, 내가 요단강을 건너갈 수 있게 하소서. 그래서 강 저편의 좋은 땅과 아름다운 산간 지대와 레바논을 보게 하소서. 26 그러나 여러분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나에게 노하셔서 내 기도를 듣지 않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는 말하지 말아라. 27 너는 비스가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동서남북을 잘 살펴보아라. 네가 멀리서 그 땅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요단강을 건너가지는 못할 것이다. 28 너는 여호수아에게 네 임무를 맡기고 그를 격려하며 굳세게 하여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요단강을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정복하여 그들에게 나누어 줄 자이다. 29 그래서 우리는 벧-브올 맞은편 계곡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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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받기를 갈망함

신명기 3장에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되려 할 때 모세가 격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자리를 물려받기에 두렵고 부족하게 느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여호수아를 격려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새로운 중요한 도전에 직면할 때에 힘이 될 수 있는 격려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집이나 직장에서 일상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감사와 칭찬의 말들을 필요로 합니다.

한 기업의 회계사가 자살을 했을 때 그가 왜 자살을 했는지 알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회사 장부를 검토했으나 결점은 찾지 못했습니다. 한 쪽지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왜 그가 자신의 생명을 버렸는지 단서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쪽지에는 아주 간단하게 “30년 동안 격려하는 말을 한마디도 들은 적이 없다. 장말 지쳤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주 작은 인정을 갈망합니다. 그들은 인정해 주는 말 한마디, 관심의 미소, 따뜻한 악수,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에서 그들에게서 볼 수 있는 좋은 점에 대해 솔직한 감사의 표현을 해주기를 원합니다.

매일 한 사람이라도 격려(아첨이 아닌)하기를 다짐합시다. 격려 받기를 갈망하고 있는 우리 주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합시다.

 

한두마디의 말이 사소하게 느껴질지 모르나 우리가 격려의 말을 할때

 기적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격려의 말 한마디가 포기할것인지 또는 계속할것인지 차이를 만든다

 

                                        출처 :   오늘의 양식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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