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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로 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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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2-08-01 12:28 조회3,0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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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길로 가는 사람

 

 

苦고는 나의 선생,

貧빈은 나의 애처,

卑비는 나의 궁전

전도하겠다는 허영심을 버리라.     이용도 목사  193111

 

 

 

 

사람의 진실은 어떻게 지킬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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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중을 위하여 있는 자가 아니로다.

다만 일개인을 위하여 살려고 하노라

대중은 나의 대상이 아니로다. 개인만이 나의 진실한 대상이로다.

나는 개인보다 대중을 더 중시하지 아니하며

개인보다 대중을 두려워하지도 아니하노라.

나는 대중을 위하여 일한다는 일의 허명을 버리고

한 사람을 위한 진실에 돌아가려 하노라.

 

저 예수님은 한 사람을 위하여 있는 자요,

대중을 위하여 있는 자가 아님을 나는 알았노라

대중을 대하였을 때에도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살피며

그 영혼을 긍휼히 여기시도다....

나는 대중을 위하여 크게 이름 있게 살지 않겠노라.

다만 한 사람을 위하여 적게 이름 없게 살려 하노라.

 

지극히 작은 자 중에 하나를 대접한 것이 곧 나를 대접한 것이요

지극히 작은 자 중에 하나를 푸대접한 것이 곧 나를 푸대접한 것이니라.

주님은 성도로 하여금 소자 중 한 사람을

주와 같이 대접하여야 할 것을 가르치셨도다.

                                                                        1931324일 일기

 

 

 

 

내가 손님이라면 할 일이 없고,

내가 주인이라면 할 일이 많다.

 

자기만의 색깔에 부정을 더하면 성깔이 되고

자기만의 색깔에 긍정을 더하면 빛깔이 된다.

 

내가 살아야 네가 산다고 하면 다 함께 죽고

네가 살아야 내가 산다고 하면 다 함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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