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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의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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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3-06-13 14:20 조회3,2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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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의 어린 시절

 

스필버그는 13살 때 한 덩치 큰 아이에게 늘 얻어 맞으면서 지냈다.

스필버그는 당시 "이길 수 없으면 타협해야 한다."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회고하고 있다.

그래서 스필버그는 자기를 때리는 아이에게

자신이 만드는 영화의 주인공 역할을 해줄 것을 제의했다.

그 아이는 그 제의를 수락했고, 그래서 둘은 아주 친한 친구가 되었다.

스필버그의 영화 <백투더퓨처>에 등장하는 소년 깡패가

바로 스필버그를 때리곤 하던 아이의 모습이다

 

스필버그는 당시 새로 옮겨간 고등학교에서

유일한 유대인이었다.

당시만 해도 유대인은

보통 미국인과는 다른 부류로 인식되는 분위기여서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가 심심치 않았다.

 

교실 복도를 지나갈 때,

일부러 들으라는 듯이

큰 소리로 떠들어대는

유대인에 대한 비난을

묵묵히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고,

분수대에 머리를 박는다든가

땅바닥에 얼굴을 문대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스필버그는 당시를 회상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들에게서 받은 것과 똑같은 폭력을 가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단

오히려 가까운 사이가 되도록 노력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밤에만 꿈꾸는 것이 아니라 하루 종일 꿈을 꾼다."

"나의 고민은 상상력의 전원이 꺼지지 않는 것이다." 

1975조스 Jaws. 레이더스(1981), E.T(1982),

인디애나 존스(1984), 컬러 퍼플(1985), 후크(1991),

쥐라기 공원(1993), 1993쉰들러 리스트. 1998라이언 일병 구하기...

 

 

인생을 살아가면서 짜증나는 사람들이나 일

장애물이나 적을 만나는 경우

이판사판의 싸움은 피해야 한다.

어차피 넘어가야 할 고비로 간주하고 지혜롭게 넘어가야한다.

한 번 뿐인 인생은 오직 하나의 싸움이 있을 뿐이다.

싸움이 될 일이 아니면 잘 처리하고 지나가는 것이 지혜다.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목적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자신의 진정한 상대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홀리지 마라. 자기 감정에 빠지는 것은 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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