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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항로 작성일-1-11-30 00:00 조회3,3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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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슬프네요..한사람도아닌 두사람이 따로 슬픔을 각자 지니며 한자리서 같이 등돌리며 울고있네요..오늘 하루는 주님이 계시옵니까 하면서 원망하고 싶네요..세상사 다가 아니라 교회에서 배우지만 내안의 예수가 없는지 세상사에 힘들어 자꾸 늪에 빠진듯 조급해지네요..우리보다 더못한이가 더많다고 다독거리지만 지금 오늘 한순간만은 우리둘을 버리지 않으시길 원합니다..기도로써 당장 침묵해주시는 주님이 당장 저희에게 오시길 바랍니다..오늘 하루 바쁘게 일하실 주님을 알지만 오늘 하루만은 저희에게 오시옵서소...한번도 날위해 기도드린적없지만 오늘하루만은 저희에게 오셔서 쓰다듬어 주시옵서소..오늘만..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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