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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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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사랑 작성일08-07-05 15:54 조회3,0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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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큼 주의를 줬건만 목자의 말을 듣지 않고 대열을 이탈해버린 말썽꾸러기 그 한 마리 양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목자 되신 우리 하나님..."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갑니다."너희들이 아무리 나를 힘들게 해봐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단다."인간의 한계를 실감하게 만드는 마라톤, 그 마라톤의 풀 코스를 달리는 것 같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하루를 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배웁니다.
     ● 엄마는 사람이 아니라 엄마입니다    모든 엄마들이 자기가 낳은 아이를 사랑합니다.엄마들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을 해주려 합니다.이 엄마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은대부분 본능적이며, 집착, 불안, 욕심 혹은 엄마 자신의 열등감이나 한恨 등등... 엄마의 감정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그 감정은 바람직한 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여기에서 아동기의 문제 행동이 생기고 문제아가 양산될 수 있습니다.아이가 성장하는 데는 엄마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아이에게 필요한 엄마의 도움이엄마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과 다를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아이를 키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아이에게 필요한 엄마의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그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엄마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입니다.하나님의 뜻을 위탁받아 그에 맞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엄마가 하는 일입니다.엄마는 자신의 뜻에 따라 사는 인간(?)이 아니라 하늘의 뜻에 따라 살아야하며아이의 행복만을 위해 삽니다.그래야 엄마가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그 엄마라는 직능은 성직입니다. 요즘 엄마들이 흔히 하는 말,"나도 인간인데...""나도 사람인데 더 이상 어떻게 해줄 수 있나..."이런 말들은 하늘이 두렵지 않는 이들이 하는 말입니다.어머니의 사랑을 천부적 天賦的 사랑이라고 합니다.하나님이 부여하여 주신 사랑입니다.엄마는 사람이 아니라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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