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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눈으로 당신을 보십시오..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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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사랑 작성일08-12-11 16:45 조회3,0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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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시몬을 보시고 그에게 베드로, 즉 반석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셨습니다.  아마 당신이라면 시몬에게 반석이라고 이름을 붙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이름은 정말 시몬에게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 세상에서 반석이라는 이름에 가장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바로 시몬이었을 것입니다.  그는 정말 충동적이고 여유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무슨 일이든 깊이 생각하지 않고 항상 급하게 반응했으며 그로 인하여 주님께 칭찬도 들었지만 동시에 꾸짖음도 여  러  번 받았   습니다.
  그는 정말 반석과는 상관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를 반석으로 보셨고 그는 결국 변화되어 초대 교회의 반석과 같은 역할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불안정한 베드로를 반석으로 보시는 것 -  그것이 바로 주님의 관점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당신을 그러한 관점으로 보십니다.
    우리가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를 향한 주님의 시각을 발견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를 보시는 바로 그 눈으로   자신을 보십시오.  그분은 우리를 보며 아름답다고 말씀하십니다.
  귀한 존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죄책감으로 가득하여 자신을 바라볼지 모르지만  주님은 흠이 없고 성결한 아름다운 존재로 우리를 인정하시고 바라보십니다.
 
  더 이상 당신의 시각으로 자신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더 이상 당신의 어두운 관점으로 스스로를 비하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믿음이 아니며  결코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자학은 일종의 자기 의이며  그것으로는 결코 변화된 삶을 살지 못합니다.
 
  주님의 눈으로 자신을 보고  진정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때
  당신은 다른 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당신을 그렇게 보신 것처럼  당신도 악하다고 알려진 사람들에게서  아름다움과 선함과 사랑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눈은 당신을 바꾸며  또한 모든 것을 바꾸어 놓는 것입니다.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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