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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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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샬롬 작성일09-01-09 13:12 조회3,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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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플린이 어느날 시골을 여행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광고를 보았다. 당시의 재담가 채플린 닮기(모방) 대회였다. 채플린은 호기심이 발동하여 그 대회에 출전하였다. 그런데 실제인물 채플린이 3등을 했다고 한다.실제보다 모방 변장이 더 진짜 같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 신앙생활 실체는 살아계신 예수님을 닮기입니다. 신앙생활의 핵심은 내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아무리 훌륭한 신앙인이라 자처해도, 그속(내면)에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면그의 모든 삶은 가면극입니다. 그의 모든 삶은 예수님의 겉모습(이론)을 모방하는 흉내내기 가면적 삶에 불과합니다.“가면”은 가짜입니다. 생명체가 없는 변장에 불과합니다. - 신앙생활은 근본적으로 그리스도의 임재가 있는 변화냐? 아니면 흉내내기 위장이냐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아무리 종교생활을 열심히 해서 예수님에 관한 알찬 정보와 종교 행위가 있다해도 그 내면에 변화의 경험이 없다면 변장에 불과할 것입니다. -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조상적부터 자타가 인정하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삶에 목적으로 삼는 열심파였고,외면적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종교행위는 특출했지만 그 내면에는 하나님이 없었습니다.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질책하셨다.“화 있을 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고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마23:25)” “화 있을진저 외삭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마23:27)” 예수님의 눈에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변장에 능한 외식자, 형식과 외식만 있는 가짜, 생명이 없는 회칠한 무덤이라고 질책 하셨습니다. 주님의 시각으로 우리의 모습을 보신다면 어떨까요?그들보다 별반 나은점이 있을까요?우리 속에 숨어 있는 외식, 탐욕, 교만, 변장술, 주님 앞에서는 감출수가 없습니다. 2009년 새해에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변화냐? 변장이냐? 선택입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변화된 모델을 만나지 못해서 마음 고생을 많이 했으며 그리스도에 관한 것으로(지식, 형식) 변장된 삶을 살아왔습니다. - 이제 우리는 변화된 모델이 될 시점에 와 있습니다.그것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오래전부터 주님은 우리를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적의 장소가 되길 원하셨습니다. 주님의 피로 맺은 지체로 믿음의 조상, 복의 근원이 되시길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 진정한 변화는 내면에 그리스도가 살아계심을 경험해야 합니다.(마 16: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다.” 종교인은 예수님을 구주로만 인정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나의 삶에 실제 주인으로 인정하고 그분앞에서 살아갑니다.삶에 근본적인 변화는 그분의 임재,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만나는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이것은 나의 선택입니다.육체를 위한 목숨을 선택하면 아무리 열심히종교생활을 해도 그들을 종교인을 초월할 수 없습니다.그리스도를 모방하는 변장에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가만히 보면 내 안에 내가 주인된 모습이 보입니다. 고난의 때 내안에 주님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습니다.자아속에 목숨만이 힘없이 있을 뿐입니다. 평생 욕심, 고집, 교만속에 자아가 변장하고 있었습니다. 불순물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변장된 내모습속에 악취가 풍겨집니다.    - 어떤 고난 중에도 영혼위한 생명을 선택하면 특별한 열심이 없어도 매사에 하나님을 의식하여 살아갑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만 두려워 할 줄 압니다. 고난의 때 하나님의 임재가 있으니 두려움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자신의 허영이 무너지고, 잘먹고, 잘살겠다는 욕심이 무너지니 마음이 자유롭고 평안합니다. 어떤 고난의 때도 주님의 임재 가운데 든든합니다.조금씩 주님을 닮아가는 모습을 경험하며 하루하루 청지기로 살아갑니다.자신도 모르게 생명의 향기 아름답게 풍겨집니다. - 주님을 삶의 주인으로 선택할때만 주님을 닮는 변화가 시작됩니다.(롬12:2)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저는 부끄럽지만 많이 미숙한 사람입니다. 이제사 주님이 주인된, 은혜의 복음을 위한 삶, 변화가 시작된 느낌을 갖습니다.이제 시작입니다. 이곳 저곳 순례해 보았지만 생명의 모델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내 가능성이 다 소진될때 주님께서 내게 찾아 오셨습니다.주님의 임재 주님만이 생명의 모델 변화의 모델입니다. - 30여년전 독일 선교의 아픔이 그 시작이었습니다.그때 저는 거듭남을 통해서 “생명신비”를 조금만 보았습니다. 생명의 향기를 풍길만한 그릇이 못 되었습니다. 열정만 있었을 뿐이었고, 지적으로 생명을 아는 단계였습니다. 많은 시행 착오가 있었습니다. 주님은 저희를 철저히 다루셨습니다. 그후 성남 한 모퉁이에서 30년을 “생명신비”를 알아가는 과정을 겪게 하셨습니다. 마음에 고통있는 자를 만나게 하셨고 복음의 본질을 알아가게 하는 훈련을 거치게 하셨습니다. -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 속에 그리스도의 임재가 없는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변장술에 능한 내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그때 주님은 내 속에 외식, 하나님 관한 것으로 살았던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내안에 탐심 고집 불순종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을 보고하나씩 하나씩 회개하기 시작할 때 변화가 시작됩니다. 내가 그랬습니다. 마음이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뜻이 조금씩 보였습니다.이제 자신을 속이는 변장 대신에 “변화”를 선택해야 합니다.더 이상 지체할 수 없습니다. 2009년 새해가 우리의 기대입니다. 은혜의 복음을 위한 삶을 살렵니다. 주님만 삶의 목적입니다.주님만 의지하고 자랑할 것입니다. 주님의 통로가 되고 싶습니다. 변화를 위한 멋진 출발을 합시다.  - 갈말에서 퍼온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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