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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게 십자기를 지십시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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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희 작성일09-08-20 16:41 조회2,8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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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하게 십자가를 지라
   낙타는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다고 합니다.
      즉, 하루를 보내고 일을 끝마칠 시간이 되면

낙타는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등에 있는 짐이       내려지길 기다리며,       또 새날이 시작되면 또다시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짊어지는 것입니다.
      주인은 낙타의 사정을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타가 짊어질 수 있을 만큼만 짐을 얹어 줍니다.       낙타는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낙타는 당신입니다.       그리고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편을 누구보다도 잘 아십니다.

그리고 당신이 짊어질 수 있을 만큼 당신에게 짐을 얹어 주십니다.
      이 때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짐을 받으십니까?       낙타와 같은 겸손한 모습입니까?
      새에게 날개는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날 수 있고,       배는 그 돛이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항해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십자가는 짐이 되나 그것이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천국으로 향하게 만듭니다. 
      겸손하게 십자가를 지시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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