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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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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찬이 작성일10-09-04 22:58 조회2,9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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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연못은 조약돌을 만들지 못합니다.
강이나 바다처럼 흐르는 물만이
조약돌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살은 바위를 깍고 다른 바위와
부딪치게 해서 부드럽게 만듭니다.
당신은 성령의 흐름 가운데 어디까지 왔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난 부분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신 사람들과
그때의 정황을 생각해보고 감사드리세요.
당신은 언제든지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지금은 비록 모난 돌 같은 모습일지라도
주님 안에서 정금과 같이
변해 갈 나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주님의 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
주님의 맘으로 사랑하며 살아갈,
폭풍 가운데서도 평안하고 담대할
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런 모습을 그려보고 있노라면
지금 격고 있는 연단의 시간들도
주님의 축복이라 여겨집니다.
 
-제니 베이커 외 지음 "내 안에 들어온 예수님" 중에서
 
비록 모나고 무지한 나 이기에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는 삶속에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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