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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는 암이없다 (펌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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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사랑 작성일11-01-15 14:27 조회2,9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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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몸에서 암이 발병하지 않는 곳이 거의 없는데
유독 심장만큼은 암에 걸리지 않는다.
왜 그럴까?
한방적인 원리로 설명하면 심장은 군주지관 즉, 우리몸의 왕이기 때문에 암이 감히 침범할 수 없다고 본다.

요새말로 하면,
심장은 잠시도 쉬지않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기관이다.
그래서 심장엔 무슨 암이 발생할 여지를 주지 않는다.
무릇 암이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되는 경우가 많다.
심장이 워낙 부지런히 움직이기 때문에 정상세포가 여간해서는 암세포로 변이가 되지 못한다.
그래서 심장에는 암이 없다.

뿐만아니라 심장에는 양성종양도 많이 생기지 않는다.
물론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다른 장기에 비해서 생기는 빈도수가 훨씬 덜하다.
워낙 부지런히 움직이니까 종양이 침범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이다.
간혹 특별한 사람들에겐 양성종양이 생기기도 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야 병이 생기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방심하거나 외면을 하면 금방 탈이 난다.
인간사 생기는 많은 문제들, 알고보면 사랑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가 태반이다.
사랑을 달라고, 좀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는 부르짖음들이다.

한방적인 용어로는 기체라고 해서 기의 순환이 잘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즉, 사랑이라고 하는 기가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란 뜻이다.

한의서에도 말하고 있다. 기통즉 불통이요, 기불통즉 통이라고.
기가 통하지 않으면 아프고, 기가 잘 통하면 아프지 않는 까닭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져서 항상 하나님과 교통, 교제하고 있으면 악한영이 틈탈 기회를 갖지 못한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사이에 간극이 생기지 않아서 영적인 사고가 나지 않는다.

요한복음 6:63의 말씀이 생각난다.
살리는 것은 영이라고 했다.
사람은 영이 살면 살고, 영이 죽으면 죽는 존재이다.

물론 여기서 영이라는 것은 성령을 말한다.
성령이 충만하면 산다.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영적인 교제가 충만하면 할수록
얼굴에 윤이 나고 눈이 반짝이며 온몸에 힘이 부쩍부쩍 솟는 것은
바로 내 영이 하나님의 영을 닮아 건강해져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얼굴이 너무나 맑아보입니다."

남들에게서 이런 소릴들을 수 있다면,
그리스도인에게 이보다 더한 찬사가 또 어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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